완전 빨간색은 부담스러워서 벽돌색 같은 이걸로 골랐는데 예쁘네요! 탑이 85사이즈 입는 제게는 완전 딱 맞아서 흘러내릴 걱정 없었는데 벗을 때 역시 좀 힘드네요 끈이 리본 묶는 타입이라 놀다보면 풀리기도 하고 어깨 위에있던 리본이 밑으로 내려오기도 해요. 체구 작으신 분들은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. 수영복 하의는 막상 입어보니 아기 귀저기 같은 느낌이 없잖아 드는ㅋㅋㅋ 이런 타입의 다른 수영복 있는데 패턴때문인지 이 수영복은 유독 이런 느낌이 들어요. 그래도 입고 벗을 때 편하고 놀 때도 편해서 계속 입었는데 허리 뒤에 라벨이 계속 튀어나오니 물놀이 전 미리 제거하는 걸 추천해요.

(2023-05-30 16:33: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