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좀 속상하네요. 휴가 때 입으려고 기분 좋게 샀는데, 누구 가슴에 대봤을지 모르는 저 끈끈이 브라.. 비닐은 뜯어져서 개봉되어 있고, 박스 안에 비닐 따로 브라 따로 왔어요.. 찝찝하기도 하고, 반품 그대로 보낼 거면 재포장하는 성의를 보일 수도 있는 일 아닌가요.. 한 번 입고 말 거지만, 한 번 입고 말 거라 더 속상해요. 기분좋은 추억으로 함께하고 싶었던 수영복인데.
(2023-07-12 22:32: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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